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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워케이션 최적지 강원도로 몰려온다
내용 - 3개 여행사 연합 기획전을 통해 22년 3월~5월, 2달간 총 22,801박 판매, 주중 숙박 전년대비 63% 증가

□ 강원도관광재단(대표이사 강옥희)은 지난 3월 인터파크투어와 여기어때, 타이드스퀘어 3개 여행사가 연합으로 기획한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이 2달간 총 22,801박 판매되었다고 9일 밝혔다.

□ 이번 워케이션 특화상품은 도내 18개 시·군 소재 숙박시설 대상 주중(일~목) 2박 이상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, 근무여건을 갖춘 객실 기반에 워케이션 목적에 맞는 비즈니스 센터 이용, 얼리 체크인, 레이트 체크아웃, 워킹 스페이스 공간 제공 등 숙소별 맞춤 혜택이 제공되었다.

□ 3개 여행사의 21년 동일 숙박 예약수치와 비교한 워케이션 상품판매 분석 결과, 주중 숙박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% 증가하였고, 지역별로는 속초시, 강릉시, 고성군, 정선군, 양양군이 워케이션 상품 판매 상위 5개 시군으로 집계됨으로써 워케이션 상품 구매자들은 해안가 위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흥미로운 점은 해안지역이 워케이션 장소로 많은 선택을 받았지만 내륙지역 또한 전년대비 73%로 더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, 3박 이상 예약건은 전년대비 84% 증가함으로서 워케이션을 통한 도내 전역으로 주중 체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.

□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“이번 강원 워케이션 연합 기획전을 통해 많은 주중 숙박객을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, 워케이션 시장 분석을 위한 기초 데이터도 얻어 상당히 유의미한 기획전이었다”고 말했다.

□ 재단은 이번 개인형 워케이션 기획전에 이어 6월 7일부터 6주간 영월군, 양양군과 함께 강원도의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기업형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, 당초 모집 인원 대비 초과 신청자가 발생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.

□ 이에 추가로 9월 중순부터는 태백시, 삼척시에서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도내 다양한 장소에서 특별한 워케이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.

* 워케이션(Worcation)이란?
- 휴가지에서 일(Work)과 휴가(Vacation)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형태 및 여행 트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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